전에 별다방에서 폭발적으로 인기 있는 음료라면서 지인이 추천해 줘서 마신적이 있는데요

향이 무척 인상적이 였던데다가 제가 캐모마일 차를 좋아하는데요 그 성분도 있다고 해서

더 좋아하게 됐어요.

하지만 아시죠? 별다방의 후덜덜한 차한잔 가격 ^^

그러던 차에 구쁘드의 캐모마일 릴렉스를 알게 됐어요.

와우~ 이건 별다방보다 훨씬 향기롭고 넘김도 부드럽고 입안의 향도 오래 남아요.

요즘 마스크를 계속 쓰다 보니까 늘 맡아야 하는 나의 입속 냄새 때문에 마스크를 벗고 싶어도 벗을수가 없잖아요

그럴때 이 차 한잔을 희석해서 마시면 기분까지 상쾌해져요.

캐모마일의 잔향이 남아서 오래도록 느껴지기도 해요.

캐모마일, 레드커런트,리치등 뭐 몸에 좋고 향도 좋은 여러가지 것들이 들어가 있네요. 역시~!

희석해서 마시면 30잔 정도 나온다고 하는데요 전 조금 진하게 마셔서 그 정도는 안될꺼 같긴하네요.

산책할 때나 가까운 곳에 등산할때 희석해서 물통에 하나가득 채워가서 마시니 꿀맛 꽃향이네요.

저 혼자 먹기 너무 아까워서 동생이랑 오빠한테도 보냈어요.

다들 좋아하네요.

유리병이라 환경호르몬에도 영향없고 포장도 에에캡? 뭐 그런 포장으로 해서 안심하고 받았어요.

제품도, 가격도 이모저모 다 좋네요.

흥해라 구쁘드!!!